[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파워인터뷰]

2030아젠다100,000명 엔젤리더(창직•PB)들과 마케팅디렉터 직업군 양성이 꿈

오늘 퍼브인터뷰는 ‘브랜드마케팅 컨설케이터’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준호소장"입니다. 청강자들이 통찰력을 스스로 체득하게 해주는 그런 인사이트 차원의 컨설팅과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현장중심의 퍼포먼스 컨설케이션(Consulcation)진행 전문가입니다.  

 이준호 소장님은 현장과 실전을 중심으로 머천다이징, 마케팅, 브랜딩 분야에서 컨설팅과 실무중심의 우수한 강의 진행으로 정평이 나있는 분이십니다. 마케팅혁신분야의 전문성과 off-line, On-line, On-air마켓의 다양성, FA, IT, 제조, 유통, 전방위적인 카테고리분야에서 상품기획자(MD)전문교육을 진행해오면서 모델, 엔터, 한류, 이벤트, 산업전시 키워드 등 마케팅관련 분야에 다채로운 경력을 지니고 계셔서 이번 인터뷰는 무척이나 깊이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인터뷰를 진행도록 하겠습니다.

Q1: 현재 하시는 일이 무엇이지?

A1: MIR마케팅혁신연구소(www.twobiz.co.kr)과 (주)MD스터디(www.mdstudy.kr)를 설립하여 기업/지자체/대학교를 대상으로 컨설케이션(Consulation, 컨설팅+교육)으로 강점화시켜 크게 3가지 비즈니스 영역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준점은 브랜드 마케팅 혁신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공유하는 일들입니다.

첫째, 기업컨설팅, 브랜드마케팅컨설팅과 기업•지자체•대학교 교육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둘째, 마케팅직업군 실무 및 전문교육사업을 합니다. 상품기획자(MD), 브랜드메니저(BM), 카테고리메니저(CM), 홍보/PR등 마케팅전반에 관한 실무교육, 취업준비캠프, 대학교특강을 진행합니다.

셋째, 중소기업, 강소기업, 외식업, 제조업, 유통기업 등의 제품, 기업, CEO 등을 전문적으로 조직혁신 컨설케이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케팅최고경영자(CMO)’ 역할인 사외이사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100인 전후의 중소기업과 강소기업들의 조직에서 가장 필요한 역할인 ‘IMC브랜드마케팅전략’의 입안과 실행, 제휴를 통한 시너지플래닝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기획과 계획, 매칭, 아웃소싱을 프로젝트매니지먼트까지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제품을 입점 심사,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에서 선정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그 일을 하게 된 동기나 계기는 무엇인지?
A2: 군 시절 고참들의 관물대에 있던 세계석학들의 책들과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사숙관계적인 차원에서 동기부여를 받았고, 오직 마케팅의 학문적인 접근과 실전적인 현장중심의 실무를 직접체득하고 지속적으로 만나게 되는 마케팅관련 직업군의 분들을 만나고, 미팅하고, 인터뷰하면서 지금의 브랜드 마케팅전문 컨설케이션 분야에 종사하게 되었습니다.

서른 초반에 코스닥기업에 스카우트되어 진행해보았던 글로벌 신사업기획과 여러가지 신기술과 유통이 접목된 신사업들을 기획하고, 잡지사,FA, 웹마스터 전문교육분야, Web개발, 솔루션개발, 시스템통합, 방송제작 및 송출, 방송장비판매 기업 등을 직접하거나 직장으로 거쳐오면서 조금은 천천히 하지만 명확히 마케팅실무•실전전문가의 길을 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20년 차의 경력을 지속 할 수 있었습니다.

Q3: 본인의 롤 모델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아버지 이성재 옹의 실천정신과 군에서 처음 책으로 접하게 된 5분의 저자들이신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코틀러, 성공학의 아버지 스티븐코비, 미래학의 아버지 엘빈 토플러, 브랜딩의 아버지 데이비드아커, 대한민국 청년들의 모범 애국자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철학과 학문적 깊이 그리고 미래지향적이며, 자기계발적인 지향점 있는 전문지식들을 스스로 체득하면서 마케팅직업군과 브랜드마케팅 분야에서 컨설팅과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창호 선생님께서 미국에 이민을 가실 때 직업군에 ‘잡매니저’셨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마케팅을 가르치는 차원을 넘어 실무 마케터들과 엔젤리더들을 양성하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아 실천하고  실천했던 기억입니다.

단순히 마케팅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디렉터(MD=CMO)’차원에서 관심, 관찰, 관계를 통해 Be-for, In, After와 Plan Do See의 메트릭스안에서 얻을 수 있는 ‘영감을 선물해주는 컨설케이터’로 지지적인 피드백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Q4: 강의나 교육, 컨설팅 중에 감동,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A4: 지금의 일들을 하면서 보람있는 경우를 3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려 보려합니다.

첫째.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가치는 그 자리에 있는 동안 만큼은 청강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살아있다는 느낌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강의 시간이기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축복스러운 시간으로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줍니다.

둘째. 기수별로 예비 마케팅직업군(신사업기획, 창업준비, 전략기획, 마케팅, 머천다이징, 브랜딩, MD, BM, CM, 프로모션, 문화마케팅, 국제이벤트, MICE, 홍보/PR, 바일럴마케팅, 모바일마케팅, 협상력, 관계십, 리더십 등)을 희망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이직희망자, 창직희망자, 퍼스널브랜딩구축희망자, 창업준비자들을 교육하고 난 후에 감사편지를 받거나, 책 선물을 받을 때와 무엇보다도 명함이 나왔다며 찾아와서 명함을 선물해주며 고맙다고 인사해줄 때 컨설케이션(컨설팅+교육)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감동을 받습니다. 13년여 동안 이어오다 보니 5년10년 만에 찾아오는 분들도 많아지는데 20%정도의 시간안배를 해놓고 이분들을 만나게 되지만 이 또한 행복이 되어 줍니다.

셋째. 사수 부사수의 관계로 범용적이고 실무적인 지식을 가르쳐주고 나면 3~5년 후 그 분야에서 저격수가 되어 돌아와서는 또 다른 후배들에게 직강도 해주고, 저에게 한 수 높은 실전에 관한 지식과 지혜를 공유해 줄 때 대한민국 그 어떤 강사나 컨설턴트가 경험해보지 못하는 감동을 선물 받곤 합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많은 일들이기에 제가 역으로 축복받고 보람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항상 미소지으려 노력합니다.

그 동안의 보상처럼 받게된 2014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컨설팅교육부분 대상 수상과 제2회 국제평화언론 대상 창조경제부분 최우수상 수상이 천직이 된 브랜드마케팅 컨설케이션의 역할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이정표적인 순간이었습니다.

Q5: 현재 본인의 아이덴티티 와 포지션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5:저의 아이덴티디는 사람들과 세상을 처세하고 바라보는 ‘호의적인 태도’입니다.

그 안에서 생성되는 저만의 키워드들은 목표, 도전, 성취이며, 열정, 긍정, 진정의 마음가짐으로 잘 경청하고, 잘 해석하며, 공감된 지향점(꿈, 비전, 퍼스널브랜딩, 소명, 사명, 아젠다, 미션 등)을 공유하고, 동기부여를 주고받아가며, 함께 성취스토리를 함께 창출하고, 시너지효과의 영향력을 창조해내는 포지셔닝입니다.

모두가 생소하다 싶으시겠지만, 저의 직업적인 역할적 포지셔닝은 시너지플래너(SP), 컨설케이터(CC), 퍼스널브랜드매니저(PBM) 등의 ‘창조적직업(창직)’으로 정의 될 수 있습니다.

Q6; 본인의 퍼스널브랜드 구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6: 2003년 직장인으로 만났던 ‘윤기창 대표이사의 꿈(퍼스널브랜딩 전문가되기)’을 공유하면서부터 퍼스널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왔고, 퍼스널네임카드에 창직명인 ‘Synergy Planner 이준호’로 블로그와 개인홈페이지를 시작하였고,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관리 해오다 보니 마케팅직업군 영역에서 3,000여명 이상의 기수별 미션퍼포먼스, MD취업 실무 교육노하우도 쌓였고, 메이저 브래드기업 들과 메이저 유통사들인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홈쇼핑사 등의 교수설계, 교육제안, 강사섭외, 강의 진행까지 과정지식 모두들 체득하며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30대 전부를 집중에서 체득하고 새롭게 정의내린 직무/직능적인 포지셔닝은 A부터 Z까지, 다시 1부터 120까지 메트릭스를 설계하고 경우의 수에 따른 대응전략과 방안을 찾는 셀프트레이닝으로 저만의 강점과 차별적인 브랜딩마케팅 컨설팅과 MD교육노하우들을 정의하고 꿈을 펼쳐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중이 재 머리를 못깍는다.’는 말이 있듯이, 저 역시 퍼스널브랜딩 구축에 필요한 언론인터뷰나, 방송인터뷰, 동영상촬영 및 편집,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블로그의 구축과 활용, 책 집필 등의 또 다른 전문성을 요하는 부분들과 재능기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 강연을 시작하고 싶은데 그런 기회를 알아보는 것 역시 개인에 하기엔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런 틈새를 잘 해석하고 준비해오신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제1호로 컨설케이션을 받고 있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Q7:본인의 퍼스널브랜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A7: ‘엔젤리더 드림 기부파티(1318세대,1924세대,2030세대들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게 돕고, 4060세대들이 멘토링을 돕는 꿈 멘티, 멘토 연결의 장이며, 지식과 지혜를 나누는 자선나눔 파티)를 지난 2012년부터 윤기창 대표님과 함께 많은 창직과 퍼스널브랜드를 준비하는 후배들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공유가치창출을 통해 100,000명의 예비 마케팅직업군과 창직, 나아가 엔젤리더 양성을 통해 통일한국과 세계화시대에 국가브랜드 경쟁력에 기여하고 싶은 큰 소망도 있습니다.

대나무 숲의 가치를 아는 마케팅디렉팅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사회로 나아갔던 3,000명 이상의 열정적인 후배들 중에서 연어처럼 다시 지금의 가치 있는 일에 강의와 컨설팅으로 보답하는 분들도 있기에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30년 7월 2일에1만명의 마케팅직업군종사자, 창직군, 퍼스널브랜드구축자, 엔젤리더들이 명함 1장만 가져오면1+1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만명 360도를 꽉채우는 국제적인 ‘엔젤리더 드림강연 콘서트’를 한국의 핵심인재들에게 무료로 선물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물론 그 사회는 제가 5개국어 정도 하는 훌륭한 아나운서 분과 공동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것이 ‘시너지플래너 이준호’로 퍼스널브랜드 구축하는 꿈 너머 꿈의 목표입니다.

Q8: 강의나 교육, 컨설팅 중에 에피소드가 있다면?

A8: 대기업 컨설케이션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는 종종 10년에서 25년 차 영업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강의를 하다보면 청강자들의 눈빛과 표정 속에 절반 가까이는 ‘마음속으로 팔짱을 끼고, 엉덩이를 앞으로 당기고 어깨는 뒤로 한채 있는 유형과 아예 팔장까지 끼고 뒤로 재처 있는 유형, 더 나아가 아예 맨 뒤 오른편쯤에 안자서 팔장낀 자세에 엉덩이를 반쯤 틀고, 다리까지 꼽고는 강사인 저를 응시하며, 자 한번 강의 해봐 네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들어 줄게 하는 풍경’을10여 군데 강의 나가면 4군데 가까이 됩니다.

하나. 강의 진행하기 전에 질문지를 일괄적으로 받습니다.

이름/년차/혈액형/역할(직무)/부서 등을 묻고, 다음으로 금번강의를 통해 얻어가고 싶은 지식 3가지와 개인적으로 궁금하는 것 자율로 묻고 그 모든 질문지를 받은 후 에 강의를 진행합니다. 여기에 청강자들 태도는 절반정도 호의적으로 바뀝니다.

전체 질문지들 중에 제일 직급이 높은 분의 질문을 가장 먼저 이름이야기 하지 않고 답변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직급에 상관없이 제일 성의 있는 직무/직능/회사에 발전적일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고 강의를 마치기 전에 두 가지 사실을 이야기 해주면 청강자 들은 많은 생각을 하는 눈빛으로 저에게 정중히 인사를 해줍니다. 이 기법이 컨설케이션의 1단계입니다. 저만의 차별적인 교육진행 방식이기도 합니다.

Q9: 향후 일정과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시간관리광인 저에게 저만의 시간관리 노트와 공책에 저의 퍼스널브랜딩121살 인생설계의 성취의 역사들과 이정표들을 채워가며 이채로운날(ABIDAY)을 설레이는 맘으로 시짓기를 일기 쓰듯이 하루하루를 잘 지어가며, 시인처럼 살아가려 합니다.

독서광인 저는1일 평균 출퇴근 지하철이나 버스, 사무실, 집에서 2시간 이상  20년 정도 책을 읽어 왔습니다. 책을 습관처럼 기계적으로 ‘V자’치기, 괄호치기, 밑줄치기, 아래접기, 위접기, 속지에 읽은 날짜 적고 싸인 하기 등으로 책을 정독합니다. 어떤 책들은 5번 이상 읽은 책들도 속속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메모광이기도 한 저는 수천권의 책을 정독하면서 역으로 체득한 지혜 중에 개인관점에서 보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이 공책이다.’라는 것도 체득 할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더 언제부터인가는 저만의 메모지를 인쇄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노트사용법의 혁신적인 측면과 편리성이 대단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메모지에 날짜를 써서 버리지 않고 보관하기 시작하였고, 군에서 쓰던 일기장들부터 메모노트까지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3가지가 저의 경쟁력이기에 이어가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교육, 브랜드마케팅교육, 마케팅직업군 교육과 퍼스널, 제품, 컴퍼니 로 세분화시켜 브랜딩컨설팅 뿐만 아니라 창직과 개인브랜딩, 창업분야 쪽에서도 컨설팅과 교육을 확대해 가보려 합니다.

2003년부터 준비하고, 상표출원하여 진행해왔던 컨설케이션(Consulcation) 영역의 노하우들을 책으로 집필해갈 계획입니다. 공저와 개인집필, 태마 북만들기와 인터뷰 북들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관점에서의 책들을 집필하고 저자와의 만남도 가져보려 합니다. 그리고 ‘엔젤리더 드림 기부파티’ 역시 계속 추진해보려 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미소 짓겠습니다.

Q10: 10년 후 당신의 창직명 또는 퍼스널브랜딩의 닉네이밍은 무엇입니까?

A10: 여전히 ‘Synergy Planner 이준호’ 입니다. 물론 제1호라는 단어를 쓰기도 할 것입니다. 수백명 이상의 후배들이 ‘시너지플래너’라는 퍼스널브랜드의 닉네임을 사용하며 전문가의 영역에서 협업까지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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